미르(МИР)란 'Mission Jesus in Russia'의 러시아 약자(Миссия Иисус в России)로서, 평화 혹은 세계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르 선교회는 1996년 6월에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사역하던 몇몇 한인 선교사들이 러시아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목표로 선교지 현장에서 결성한 초교파 선교단체입니다.

달리면서도 말씀묵상을, 회개의선물을!

Posted on 오전 9:15 | By 이희재 | In

달리면서도 말씀묵상을, 회개의선물을!

사랑하는 미르동역자들에게!
주의 평강으로 문안드립니다.
사랑의 기도와 협력 감사합니다.
남서울은혜교회 호산나오케스트라 팀이 뻬쩨르에 평화의 선물들을 안기고돌아갔답니다.(루터란교회 1,2층이 보기좋게 회중이 참석하고)
선교헌금도 청년팀답지 않게 풍성히(미르선교회 700$, 동서재단300$ 모두 1000$ 기타 여러 약품, 초코파이등)
무엇보다 미르선교사들의 협력과 여러 뻬쩨르 선교사들의 홍보,총영사관의 협력, 이 진우집사등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며칠전 주일 한국에 잘 도착하고, 귀찮게 짐들을 부탁하는 천사들을 인내하며,,,,
주일예배를 발걸음닫는 데로 드리다가 십여년전 동기(?)가 목양하는 교회에서 새로운 만남을 잠시 가졌습니다.
찬양예배 또한 주 후원교회 화동교회를 어쩌다 찾아가는 어색함을 넘어섰더니 편안한 영접을 받았지요.(파송교회와 모교회를 멀리서 갈망하는 나그네로서)
가족들을 함께 만나니 역시 좋습니다.
여러 잔 일거리(주민등록이전, 운전면허갱신, 비자신청, 치과등), 다양한 책임(신학교, 디베랴교회 땅,10월 지도력개발회의등)은 많으나 우리 종한이 말대로 주님께 맡기려 합니다.
회개의 선물을 받고 있지요.
서로 서로 기도를 부탁드리며 주의 영으로 교통하시길 기원합니다

말씀의 묵상과 시험

어느날 새벽에 모스크바로부터 한국의 선교팀들이 내려왔다.
당초와 달리 숙소와 차량만 부탁하였다. 가까운 모스크바 선교사의 팀들이다.
그와 함께 시월에 있을 세계적인 대회를 준비하여야 하기에 겸사 겸사 역전에 나갔다.
“여호와를 기뻐하라”(시37)는 말씀을 붙드는 중이다.
내 승용차는 급히 세워놓고 봉고차를 타고 다같이 멀리 떨어진 숙소 그레이스 학교로 가다.
그래도 모스크바와 달리 뜨거운 물이 나와 다들 샤워를 만족하게 한 것 같다.
마침 식당의 일군이 어디 가버렸다고 한다.
허나 그 팀들이 기지고 온 도시락 라면등으로 기뻐하다.
다시 그 봉고를 타고 한참만에 시내로 나와 역전에 도착하다.
당황스럽게 내 차가 안보이다.
직감적으로 경찰이 끌고 간 것을 알았다.
이날은 미르 신학교 운영구조의 전환을 위한 수련회에 가기로 되었다.
며칠 전부터 팀원들의 성격과 가치관의 차이로 과연 함께 사역이 가능한 지 부담스러웠다.
가까이에 있는 말씀- 여호와를 기뻐하며/ 속상했으나/벌금을 상당히 물며 주의 선하심을 바라보았다.
엎치락 뒷치락 하다가 당초대로 빅토르목사가 운영하는 두나이 농장으로 가다.
미하일목사를 신임학장으로 내정하는 것을 비롯하여 심히 불편하게 생각하는 빅토르목사등과 경건회를 마치다.
의외로 따듯하게 커피등을 대접하다.
“KGB(구 소련중앙정부)에서 회의후 합의가 된 지 아닌 지는 이런식으로 커피를 나눈다고 조크를 던지다. 독이 들어 있으면 누군가 죽는다고“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가 어디에 있느냐” 푸친 대통령의 농담을 거론하며 “그러나 여기 와보니 진정한 민주주의가 있다”는 신임 게오르기목사등 러시아 사역자들의 독특한 인간성에 정들어 가는 자신을 본다.
여호와를 기뻐하라?

환상의콤비 가이드

엊그제 어느장로님 부부를 김레나 전도사와 종은이(방학중 러시아를 방문중인 큰아들)이 가이드하였다.
참으로 신실한 삶에 격려를 받았다.
레나는 한국말을 잘 못하나, 종은이는 거리를 잘 모르나 환상의 콤비를 이루었다고 전해 들었다.
보통 여름에는 러시아 성도들은 시골농장(다차)이나 장기 휴가를 떠난다.
그러나 어려운 환경속에서 디베랴교회는 산 소망이 넘친다.
많은 분들의 중보기도에 감사드린다.
카톨릭 성당의 이층 허름한 홀에서 예배를 드리는 디베랴교회 감사하기만 하다.
여러 달에 걸쳐 어느 정도 벽 수리를 마치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약1)
놀랍게도 우리 전도사들이 교회 자체 건물을 주께 구하고 있다.
천 엘레나, 김레나전도사 가족등에게 더욱 주의 기름부으심을 바라본다.
그동안 13년차 러시아에 있으나 디베랴 교회 예배 처소 구입을 위하여는 절실하지는 않았다.
미르선교센타(미르 고려교회, 한인교회, 주간은 신학교등 사용) 를 주신 것만도 감사한데...
그러나 이제 주께서 손바닥만한 구름을 일으키시니 오늘까지 미르 선교회의 모태중의 하나가 되었던 디베랴교회역시 자체 건물이 있어 살아 움직이는 교회로 하나님께 큰 영광이 되면 좋겠다는 소원이 일어난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앞에서 평지가 되리라"(슥4;7)

1.미르 신학교 비전, 사역팀, 가을에 귀한 신입생,편입생, 교수, 커리큐럼, 장학후원등 확보, 기숙사등을 위해

* 신임학장; 미하일목사, 교무처장;게오르기목사를 선임하다(그동안 10회에 걸쳐 약 70명이 수료및 졸업)
학생모집을 위한 세미나(8/20예정), 면접 (9/4,9/5) 개강( 9/11)

*신학교운영위원회를 구성하다(러시아목사와 몇몇 선교사들이)
신학교 러시아 사역자팀들이 왕성하게 논의하는 신학교 운영회의가 7월 27에도 있었습니다( 미하일, 게오르기, 빅토르, 이골, 지마, 조혜선선교사. 유창현목사님도 부분 참석, 격려하였음, 김도수, 홍기영목사님, 안토니나도 옆에서 분위기를 느꼈음)

2.디베랴교회 현지사역자들( 천 엘레나, 김 레나 전도사등)의

자발적인 헌신과 기름부으심을 위하여, 부흥, 다양한 소그룹모임, 자체 건물등을 위하여
*미르선교회, 미르한인교회, 고려교회,긍휼교회,크라스노야교회 태동의 한 부분을 담당하며 수없는 아픔과 좌절과 흩어짐을 겪었던 디베랴교회!
이제 일어나 주의 영광을 비추도록
*어느날 우리집에서 단기 팀들의 저녁을 준비한 후 가이드및 환송후 집에 돌아와 보니천 엘레나가 잘못 문을 잠거서 , 마침 우리 가족은 한국 출타 중이었고, 깊은 밤중 고맙게도 김레나와 스타스가정에서 그의 아들 안드레이와 함께 잠을 자다.
그러한 집이 교회처소가 되면 좋겠는 데,,,

3.세계한인 선교사회(WKMF) 주관

제 5차지도력개발회의와 중앙위원회(10/2-5), 모스크바에서
주제; 현지인 중심의 선교 ,약150명(세계선임선교사)
말씀묵상과 성령으로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회개와 화해의 성회가 되도록
참석선교사들의 여건 , 강사, 일정,예산, 장소, 영접준비, 초청장, 비자, 홍보, 문화 탐방(동구권, 북구권)등을 위하여

4. 한국방문 일정(7월 29 -8/30)

선교협의와 선교동역을 위한 말씀의 사역, 거룩한 만남, 비자 갱신, 치아보철등 다양한 준비를 위하여

2007.8.2

러시아 선교사 이 희재, 김성은(종은, 종한)드림

www.mirmission.net
hjlee-mir@hanmail.net